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vod 다시보기 ott 무료다운 결말 보러가기 출연진 등장인물 리뷰 줄거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줄거리 

 

제목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2008)

국가 : 한국

장르 : 서부극, 코미디, 액션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만주에서는 조선의 풍운아 세 남자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운명처럼 맞닥뜨려지게 된다. 현상금 사냥꾼인 박도원은 돈 되는 건 뭐든지 사냥하는 전문가로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인 박창은 최고의 가치가 아니면 용납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독고다이 열차털이범인 윤태구는 잡초같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세 남자는 서로의 정체를 모르면서도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대륙을 누비며 추격전을 벌인다. 윤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총격전과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그들은 거침없는 액션과 스릴 넘치는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각각의 주인공은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의 목표와 운명이 교차하는 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 드라마는 현실적인 배경과 다양한 액션 장면을 통해 시대적인 소외와 정의의 의미를 탐구한다. 또한 이들의 모험과 성장을 통해 우정과 희생, 용기 등 인간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아름다운 촬영과 긴박한 전개로 한국 드라마의 역사에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출연진/캐릭터 소개

 

감독 김지운
주연 송강호(윤태구, 이상한 놈)
주연 정우성(박도원, 좋은 놈)
주연 이병헌(박창이, 나쁜 놈)
조연 윤제문(병춘)
조연 류승수(만길)
조연 오달수(김판주의 집사, 박 서방)
조연 송영창(김판주)
조연 손병호(서재식)
조연 이청아(조선족 처녀, 송이)
특별출연 엄지원
단역 마동석(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리뷰/후기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김치웨스턴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영화는 기존의 한국 영화들과는 다른 맛과 색다른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주연 배우로는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가 참여하여, 그들이 서로를 죽이려는 모습을 두 시간 동안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정상급 배우들과 한국 감성, 그리고 화려한 액션으로 어른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특히 정우성이 왜놈들을 학살하는 장면에서는 타란티노 감독님의 영화인 '바스터즈'가 떠오르게 합니다. 이 작품은 아픈 역사를 통쾌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송강호의 코믹한 연기도 돋보입니다.

 

영화는 폼잡는데 있어서 멋있지 않은 놈, 불쌍하지만 멋있는 놈, 그리고 웃긴데 무서운 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력적인 배경음악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이 작품은 잘생긴 놈이 일본군 사이를 다녀도 총을 쏘지 않는 것처럼 매력적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송창석의 '유서'에서 영감을 받아 나도 잘생김을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작품은 한국식 서부극으로서 앞으로도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함께 출연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쁨은 큽니다. 감독의 통쾌한 뚝심과 스타일은 좋지만 짜임새는 나쁜, 이상한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기존의 한국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결말

 

1930년대의 만주는 인종이 다양하게 섞여있고 총기가 난무하는 무법천지였습니다. 이곳에서 세 남자들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갑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사냥을 하는 현상금 사냥꾼인 박도원,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의 두목인 박창이, 그리고 생명력이 잡초 같은 독고다이인 윤태구입니다.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윤태구가 열차털이범으로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대륙을 누비며 장애물을 극복하고 위험을 헤치며 서로를 추적하고 싸우는 모습은 스크린 위에선 화려하게 그려집니다.

 

이 영화는 서부극, 코미디, 액션 장르를 훌륭하게 혼합한 작품입니다. 서부극의 장르적 요소로는 만주라는 배경과 무법천지의 분위기, 그리고 총기와 말탄 씬이 특징적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서부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인 말을 타고 나타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또한, 코미디 요소도 풍부하게 삽입되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유머러스한 대사와 상황들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특히, 박도원과 윤태구의 케미스트리는 이 영화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서로를 모르는 채로 추격전을 벌이는 동안 실수와 오해를 일으키며 몰입도 높은 상황들을 만들어냅니다.